자를루이
- 요약
독일 남서부 자를란트주(州) 서부에 있는 도시.
원어명 | Saarlou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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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독일 자를란트주 서부 |
경위도 | 동경6° 45′ 북위49° 19′ |
면적(㎢) | 43.27 |
시간대 | CET/CEST(UTC+1/+2) |
행정구분 | 8동(Stadtteile) |
홈페이지 | www.saarlouis.de |
인구(명) | 37,937(2007년) |
자르브뤼켄(Saarbrü cken)의
북서쪽에 위치하며 프랑스와의 국경 가까이 자르강(江)에 면하여 있는 도시로
상공업의 중심지이다. 1680년 루이 14세(Louis XIV)에 의하여 건설되어 시의 이름에
그의 이름이 붙여졌다.
1680~1685년 세바스티앵 르 프레스트르 드 보방(Sabastien Le Prestre de Vauban)에
의하여 요새화되어 프랑스의 중요한 국경 요새 가운데 하나로 간주되었다. 나폴레옹
시대에는 중요한 무기공장이 자리잡고 있었다. 1815년 빈회의 결과 프로이센에
귀속되고 요새는 파괴되었다. 1919~1935년, 그리고 1945~1957년에는 프랑스에 의해
자르 지역의 일부로서 관리되었다. 1935~1945년에는
자를라우테른(Saarlautern)이었다.
철강, 가구, 담배, 종 등의 제조업이 활발하며, 석탄도 산출되고 있다. 프랑스의
육군 원수 미셸 네이(Michel Ney)가 이곳에서 출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