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왕산 국사당

인왕산 국사당

[ Guksadang Shrine of Inwangsan Mountain , 仁旺山 國師堂 ]

요약 서울특별시 종로구 무악동 인왕산 기슭에 있는 산신당(山神堂). 1973년 7월 16일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인왕산 국사당

인왕산 국사당

지정종목 국가민속문화유산
지정일 1973년 7월 16일
소재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통일로18가길 20 (무악동)
시대 일제강점기 이전 후 해체·복원
종류/분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 민간신앙 / 무속
크기 전면 3칸, 측면 2칸

조선이 건국되면서 태조 이성계가 한양에 도읍을 정하고, 1396(태조 5)년 한양을 지키는 수호신사로서 북악신사와 함께 남산(목멱산 木覓山)을 목멱대왕(木覓大王)이라 하고 남산 팔각정이 있는 곳에 목멱신사를 두고 산신제를 지냈다. 매년 나라에서 재사를 지내면서 사당을 국사당(國師堂)이라고 부르게되었다. 하지만 1925년 일본인들이 남산에 신궁(神宮)을 지으면서 인왕산(仁王山)으로 이전해 버렸다. 기단(基壇)은 지하 기초가 없고 자연암석 위에 조성하였는데 전면 3칸, 측면 2칸의 규모로 내부의 큰 대청은 6칸통 넓이이다. 무신도(巫神圖) 28점이 신앙 대상물로 내부에 붙어 있다. 1973년 7월 16일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참조항목

무신도, 신당, 무악동

역참조항목

국사당의 무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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