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립

이의립

[ 李義立 ]

요약 조선 중기의 무신. 인조반정으로 중앙의 무관직에 올랐고 유효립·정심의 모반사건을 다스린 공으로 영사원종공신에 책록되고 중추부첨지사로 임명되었다. 병자호란 때는 한성을 방어했다.
출생-사망 1562.3.13 ~ 1642
본관 강양(江陽)
직보(直甫)
출생지 경남 산음
주요수상 영사원종공신(寧社原從功臣)

본관 강양(江陽). 자 직보(直甫). 1594년(선조 27) 무과에 급제, 1622년(광해군 14) 전라우후(全羅虞侯)가 되고, 이듬해 인조반정으로 중앙의 무관직을 역임하였다. 1628년(인조 6) 유효립(柳孝立)·정심(鄭沁)의 모반사건을 다스린 공으로 영사원종공신(寧社原從功臣)에 책록되고 중추부첨지사(中樞府僉知事)로 임명되었다.

1636년 병자호란 때는 한성(漢城)을 방어하였고, 이듬해 초계(草溪)군수로서 선정을 베풀어 가선대부(嘉善大夫)에 올라 경상좌도 수군절도사가 되었다. 병조판서가 추증되었다.

참조항목

유이태, 유효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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