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봉구
[ 尹鳳九 ]
- 요약
조선 시대의 학자. 한원진과 함께 호락논쟁에서 호론을 주장하였다. 강문8학사의 한 사람이다.
출생-사망 | 1683 ~ 1767 |
---|---|
본관 | 파평(坡平) |
자 | 서응(瑞膺) |
호 | 병계(屛溪)·구암(久菴), 문헌(文獻) |
활동분야 | 정치 |
주요저서 | 《화양존주록(華陽尊周錄)》 |
주요작품 | 《병계집(屛溪集)》 |
본관 파평(坡平). 자 서응(瑞膺). 호 병계(屛溪) ·구암(久菴). 시호 문헌(文獻). 1714년(숙종 40) 진사시에 급제, 1725년(영조 1) 청도군수, 1738년 집의(執義)를 지냈다. 1741년 주자(朱子)를 송시열(宋時烈)의 영당(影堂)에 추봉(追奉)하게 하여 삭직되었다가 재등용되어 자의(諮議) ·찬선(贊善) 등을 거쳐 판서가 되었다.
한원진(韓元震)과 함께 호락논쟁(湖洛論爭)에서 호론을 주장하였다. 강문8학사(江門八學士)의 한 사람이다. 문집에 《병계집(屛溪集)》, 저서에 《화양존주록(華陽尊周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