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총보
[ 類苑叢寶 ]
- 요약
조선 인조 때의 문신 ·학자 김육(金堉:1580~1658)이 엮은 유서(類書).
유원총보
| 구분 | 목판본, 유서 |
|---|---|
| 저자 | 김육 |
| 시대 | 조선 후기(1643) |
| 소장 | 규장각, 장서각, 국립중앙도서관 |
목판본. 47권 22책. 규장각도서 ·장서각도서 ·국립중앙도서관 소장. 1643년(인조 21) 간행. 저자가 임진왜란 이후 없어진 서적이 많은 것을 알고 중국의 《예문유취(藝文類聚)》 《당류함(唐類函)》 《천중기(天中記)》 《산당사고(山堂肆考)》 《운부군옥(韻府群玉)》 등 여러 서적을 참고하여 편찬한 일종의 백과사전이다.
내용은 천도(天道) ·천시(天時) ·지도(地道) ·제왕(帝王) ·관직(官職) ·이부(吏部) ·호부(戶部) ·예부(禮部) ·병부(兵部) ·형부(刑部) ·인륜(人倫) ·인도(人道) ·인사(人事) ·문학(文學) ·필묵(筆墨) ·새인(璽印) ·진보(珍寶) ·포백(布帛) ·기용(器用) ·음식(飮食) ·관복(冠服) ·미곡(米穀) ·초목(草木) ·조수(鳥獸) ·충어(蟲魚) 등 25문(門)으로 나누어 편집하고, 부록으로 사이(四夷) ·신귀(神鬼) 등 2문을 추가하였다. 책머리에 이식(李植)의 서문과 김육의 자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