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심

유심

[ 惟心 ]

요약 1918년 한용운(韓龍雲)이 창간한 불교 잡지.
국적 한국
분야 종교
발행년도 1918년
발행사 유심사
발행주기 월간

1918년 9월에 창간되어 같은 해 12월 통권 3호로 종간되었다. 국판, 65면 내외이며, 정가는 18전이었다. 편집 겸 발행인은 한용운이었고, 집필자는 대부분 불교도로 최린·최남선·유근·이광종·이능우·김남천·강도봉·서광전·김문연·임규 ·박한영·백용성·현상윤·홍남표·권상로 등이 참여하였다.

수록된 작품으로는 창간호에 한용운의 《조선청년과 수양》, 최남선의 《동정받을 필요있는 자 되지 말라》, 이능화의 《종교와 시세》 등이 있다. 그밖에도 타고르의 시와 《생의 실현》 등도 번역·게재하였고, 국여의 소설 《오(吾)》가 연재되었다.

다른 불교지와 달리 매월 문예작품 현상모집을 하였는데, 김순석의 논문 《인생의 진로》, 한용운의 소설 《고학생》 등이 당선되었다.

참조항목

불교, 잡지, 한용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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