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상윤
[ 玄相允 ]
- 요약
사학가이자 교육가로 3·1운동의 계획과 추진에 참가하여 옥고를 치른 후 중앙고등보통학교 교장과 조선민립대학기성회 중앙집행위원을 지냈다. 광복 후 보성전문학교 교장에 취임하여 고려대학으로 승격되자 초대 총장을 지냈다.
출생-사망 | 189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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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분야 | 독립운동·교육 |
출생지 | 평북 정주 |
주요저서 | 《조선유학사》 |
평안북도 정주(定州) 출생. 일본 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1918년 중앙(中央)학교 교사가 되었다. 민족대표 33인 외에 3·1운동의 계획과 추진에 중요한 구실을 한 16명 가운데 한 사람으로 독립운동에 참가, 2년간 옥고를 겪었다. 출옥하자 중앙고등보통학교 교장에 취임하고, 1922년 를 대표로 하는 조선민립대학기성회 중앙집행위원으로 참여하였다.
광복 후 예과(豫科) 부장을 지내고, 1946년 보성(普成)전문학교 교장에 취임하였다가 보성전문학교가 고려대학으로 승격됨에 따라 초대 총장이 되었으나, 6·25전쟁 중 납북되었다. 저서로는 《(朝鮮儒學史)》가 있다.
참조항목
역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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