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외랑

원외랑

[ 員外郞 ]

요약 고려시대 상서6부(尙書六部)의 정6품 관직.

정원은 이부(吏部) 1명, 고공(考功)·병부(兵部)·호부(戶部)·형부(刑部)·도관(都官)·예부(禮部)·공부(工部) 등은 각 2명이다.

1298년 충선왕이 즉위하여 각각 3명으로 고쳤다. 충렬왕 때는 좌랑(佐郞)·산랑(散郞)으로 고치는 등의 변화가 있었으며, 조선시대 좌랑으로 이어졌다.

역참조항목

민관, 좌랑, 고공원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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