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공원외랑
[ 考功員外郞 ]
- 요약
고려시대 관리의 공과(功過)를 심사하던 관청인 고공사(考功司)의 정6품 관직.
고려시대 문관의 인사를 총괄하던 이부(吏部)의 유일한 속사(屬司)의 관리로서 (郎中) 아래의 정6품 관직이다. 고공사에는 때 정5품 낭중 2명과 정6품 고공원외랑 2명이 있었다.
고공원외랑은 1275년( 1)에 고공좌랑(考功佐郞)으로, 1356년( 5)에는 다시 고공원외랑으로, 1362년 다시 고공좌랑으로 바뀌었다. 1369년에는 고공산랑(考功散郞)이라 하였다가 1372년 다시 고공좌랑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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