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종경기
[ pentathlon , 五種競技 ]
- 요약
육상경기의 혼성경기로 올림픽 정식종목.
창
혼자서 5종목의 경기를 하여 각 종목의 득점 합계로 순위를 결정한다. 제18회 고대 올림픽경기대회에서 실시하였으며, 종목은 창던지기 ·멀리뛰기 ·192m(1주)경주 ·원반던지기 ·레슬링이 있었다. 1906년 아테네 특별대회에서 고대와 같은 종목으로 실시한 일도 있다. 근대 올림픽에서는 경기종목을 멀리뛰기 ·창던지기 ·200m ·원반던지기 ·1,500m로 바꾸어 제5회∼제8회까지 계속되었는데, 각 종목 기록의 순위점수를 합계하여 적은 쪽을 승자로 하였다. 오늘날은 남자종목으로는 실시하지 않고, 여자종목으로 제18회 도쿄 올림픽때부터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었다. 1981년부터 7종경기(100m 장애물 ·포환던지기 ·높이뛰기 ·200m ·멀리뛰기 ·창던지기 ·800m)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