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다한소탕

열다한소탕

[ 熱多寒少湯 ]

요약 한의학상 처방.

태음인(太陰人)의 상한(傷寒), 열은 많고 한은 적은 증, 회충을 토하고, 설사하며, 곽란, 속이 매스껍고, 육울, 적취, 소변불리, 오림(五淋), 음경이 가려우며 통증이 있고, 두통, 얼굴에 열이 있고, 풍열, 눈병, 인후통, 젖이 막히고 헐어 종기가 생기고 음경이 땅기고 붓고, 월경부조, 대하 등을 치료하는 데 쓴다.

처방내용은 갈근(葛根) 16g, 황금(黃芩), 고본(藁本) 각8 g, 나복자(蘿菔子), 길경(桔梗), 승마(升麻), 백지(白芷) 각 4g을 물에 끓여 복용한다. 부방(附方)으로, ① 청폐사간탕(淸肺瀉肝湯):열다한소탕에 대황 4g을 더하면 열다한소탕증에 대변이 비결(秘結)한 자와 번갈인음(煩渴引飮), 소변이 많고 속이 매스꺼운 증세 등을 치료한다. 산후복통(産後腹痛)에는 연자육, 포황을 더한다. ② 정신사간탕(定神瀉肝湯):열다한소증에 용골을 더하면 열다한소탕에 대변불비(大便不秘)한 자와 또는 인후부가 건조하고 마르며 설사하는 증세에 적용한다.

참조항목

사상의학

역참조항목

곽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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