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상어
[ pelagic tresher ]
- 요약
연골어류(軟骨魚類) 수염상어목 얼룩상어과의 바닷물고기.
얼룩상어(Chiloscyllium plagiosum)
학명 | Chiloscyllium plagios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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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 동물 |
문 | 척삭동물 |
강 | 연골어류 |
목 | 수염상어목 |
과 | 얼룩상어과 |
멸종위기등급 | 취약(VU : Vulnerable, 출처 : IUCN) |
크기 | 약 1m |
몸의 빛깔 | 등 쪽 옅은 갈색, 배 쪽 황색 |
생식 | 난태생 |
서식장소 | 얕은 바다의 바닥 |
분포지역 | 한국·일본·타이완·동중국해·인도차이나·필리핀·싱가포르·스리랑카·인도·아라비아해·홍해·멜라네시아 |
몸길이 약 1m이다. 소형 상어로, 몸은 가늘고 길다. 몸빛깔은 등 쪽은 옅은 갈색, 배 쪽은 황색이며, 몸에 13줄의 넓은 갈색 가로띠가 있고, 흰색 반점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다. 머리는 짧고 납작하다. 제1등지느러미는 배지느러미 기저(기관 또는 부속기관이 몸통과 연결되는 부위)의 뒤끝 위쪽 또는 뒤쪽에서 시작되고 몸의 등 쪽에는 3줄의 피부돌기가 있지만, 머리 주위에는 없다.
꼬리지느러미는 몸통 길이보다 훨씬 짧고, 아래쪽(하엽)이 없는 대신 끝쪽에 홈이 있다. 눈의 뒤쪽 밑에 숨을 쉴 때 물을 들이마시는 기관인 분수공(噴水孔)이 있고, 눈꺼풀은 없다. 아가미구멍은 바깥쪽에 5개가 있고 입언저리에 입술주름이 발달되어 있다. 이빨은 작고 한 개의 중앙돌기가 있다. 난태생(卵胎生)이며, 저서성(低棲性)으로 추정된다. 한국·일본·타이완·동중국해·인도차이나·필리핀·싱가포르·스리랑카·인도·아라비아해·홍해·멜라네시아 등에 널리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