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석정

어석정

[ 魚錫定 ]

요약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영조 때 도승지, 청송 ·장단 등지의 부사를 역임하였다. 암행어사 서영보의 탄핵으로 파직되었다가 정조 때는 도총관을 거쳐 공조판서에 올랐다.
출생-사망 1731 ~ 1793
본관 함종(咸從)
정보(精甫) ·인지(鱗之)
신암(愼菴)
주요저서 《신암집》

본관 함종(咸從). 정보(精甫) ·인지(鱗之). 신암(愼菴). 1761년(영조 37) 음보로 목릉참봉(穆陵參奉)이 되고 통천군수(通川郡守)를 거쳐, 1767년에 창평(昌平)군수로서 생원시(生員試)에 장원하였다. 이듬해 식년문과에 을과로 급제, 승지(承旨)가 되었다. 1771년 도승지(都承旨)에 승진하고, 이어 청송(靑松) ·장단(長湍) ·영월(寧越) 등지의 부사(府使)를 역임하였다. 1788년(정조 12) 동지부사(冬至副使)로 청나라에 다녀왔고, 2년 뒤 안변부사(安邊府使)로 있을 때 암행어사 서영보(徐榮輔)의 탄핵으로 파직되었다가 곧 다시 기용되어, 1792년(정조 19) 도총관(都摠管)을 거쳐 공조판서에 이르렀다. 문집에 《신암집》이 있다.

역참조항목

긍재편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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