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면

양동면

[ Yangdong-myeon , 楊東面 ]

요약 경기도 양평군 남동쪽 끝에 있는 면.
양동면

양동면

위치 경기도 양평군 남동쪽 끝
면적(㎢) 120.4
행정구분 20행정리(8법정리)
행정관청 소재지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학둔지 아래길 20(석곡리 160-1)
인구(명) 4,570(2012년)

북쪽은 청운면(靑雲面), 서쪽은 단월면(丹月面)·지평면(砥平面), 동쪽은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서원면(書院面), 원주시 지정면(地正面), 남쪽은 여주시 북내면과 접한다. 8개리로 이루어져 있다.

대체로 산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북쪽에는 비룡산(飛龍山:626m)이, 남쪽에는 일당산(日堂山:456m) 등이 솟아 있다. 다만 석곡천(石谷川)이 남으로 흐르는 유역에 약간의 경작지가 있어 쌀·보리·콩·채소가 재배된다.

교통은 중앙선 철도가 남부를 가로지르며, 지방도로가 발달되어 있다. 문화유적으로는 이춘영(李春永)·안승우(安承禹) 의병장의 묘가 있다.

참조항목

양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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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면 경기도 양평군 남동쪽 끝에 있는 면 양평군 동쪽에 위치하여 "양동"이라는 지명으로 부르게 되었으며 조선시대에는 지평현 상동면으로 불렀던 곳이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양동면으로 개칭되었고 현재 8개의 법정리를 관할한다. 양동면은 산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북쪽에는 비룡산(626m)이, 남쪽에는 일당산(456m) 등이 솟아 있다. 면의 중심부를 흐르는 석곡천 주변은 충적평야를 이루어 농업이 활발하며 비닐하우스 시설재배를 많이 한다. 교통은 광주원주고속도로가 동서로 지나며 동양평 IC가 있어 여주와 원주로 편리하게 연결된다. 또한 중앙선 철도 양동역이 면의 중심부인 쌍학리에 위치하고 있다. 출처: do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