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홍
[ 安圭洪 ]
- 요약
조선 후기의 의병장. 보성에서 의병을 일으켜 일본군 수비대·기병과 교전했고 일진회 회원을 사살했으며, 의병 278명으로 순천을 습격했다. 광양군 백운산에 근거를 두고 활동하다 체포되어 옥사했다.
| 출생-사망 | 1879.4.10 ~ 1910.6.22 |
|---|---|
| 본관 | 죽산(竹山) |
| 자 | 제원(濟元) |
| 호 | 담산(澹山) |
| 별칭 | 별명 안계홍(安桂洪)·안진사 |
| 활동분야 | 독립운동 |
| 출생지 | 전남 보성(寶城) |
| 주요수상 | 건국훈장 독립장(1963) |
본관 죽산(竹山), 자 제원(濟元), 호 담산(澹山). 별명 안계홍(安桂洪)·안진사. 전남 보성(寶城) 출생. 1908년 신남일(申南一)과 함께 보성(寶城)에서 의병을 일으켜 일본군 수비대·기병과 교전하여 5명을 사살하고, 이듬해 일진회(一進會) 회원을 사살하였으며, 의병 278명으로 순천(順天)을 습격하였다. 부하 300명을 거느리고 광양군(光陽郡) 백운산(白雲山)에 근거를 두고 활동하다 보성에서 체포되어, 광주·대구 감옥에서 심한 고문으로 옥사하였다. 1963년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