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하중

임하중

[ 林夏仲 ]

요약 한말에 활동한 의병이다. 보성지역에서 안규홍 의진에 소속하여 일본군과 교전하였다. 일진회 회원 사살과 군자금 모금, 일제 기관 습격 등에도 가담하였다. 1909년 일제의 대토벌작전시 체포되어 순국하였다.
출생-사망 1871 ~ 1910
국적 한국
활동분야 항일 의병
출생지 전남 보성
주요수상 건국훈장 독립장(1990)

보성(寶城)에서 출생하였다. 1908년 2월 보성에서 의병을 일으킨 안규홍(安圭洪) 의진에 가담하여 도십장(都什長)·운량관(運糧官) 등을 맡아 활약, 보성·장흥(長興)·동복(同福)·순천(順川) 등지에서 일본군과 하였다.

이듬해인 1909년 3월 일진회(一進會) 회원 박봉조(朴鳳朝)를 타살하였고, 이어 6월에는 선봉장 (林昌模)와 함께 장흥·보성 등 전라남도 일대에 사는 부호(富豪)들을 찾아가 군자금을 모집하는 한편 일본군의 기관을 습격하여 큰 타격을 가하였다. 1909년 9월 일제의 남한대토벌작전으로 부하 30여 명과 함께 보성에서 되어 1910년 3월 광주지방재판소에서 을 선고받고 순국하였다. 1990년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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