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신

안경신

[ 安敬信 ]

요약 일제강점기의 독립운동가로 대한애국부인회를 조직하고 상하이 임시정부와 교섭하는 등 항일운동을 펼쳤다. 경찰 1명을 죽이고 평남도청에 폭탄을 투척하여 체포되었다.
출생-사망 1888.7.22 ~ ?
활동분야 독립운동
출생지 평남 대동
주요수상 건국훈장 독립장(1962)

평안남도 대동에서 출생했다. 3·1운동 때 오신도(吳信道)·안정석(安貞錫) 등과 대한애국부인회를 조직, 각 군(郡)에 지부를 두어 애국운동을 하다가 상하이[上海]로 가서 임시정부와 교섭을 진행시켰다. 이해 미국 국회의원단이 내한한 때, 독립의욕을 시위하고자 폭탄과 권총을 휴대하고 잠입하다 안주(安州)에서 검색하는 경찰 1명을 쏘아 죽이고, 평양으로 들어와 평남도청에 폭탄을 던진 후 함흥(咸興)으로 피신했는데, 1921년 체포되어 사형선고를 받았으나 10년으로 감형되었다. 1962년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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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투사, 안경신 출처: do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