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덴
[ Ardennes ]
- 요약
프랑스 그랑테스트 레지옹에 있는 데파르트망(Département).
| 위치 | 프랑스 그랑테스트(Grand Est) 레지옹(Région) |
|---|---|
| 면적(㎢) | 5229 |
| 시간대 | CET (UTC +1) |
| 행정구분 | 4구(Arrondissement) |
| 행정관청 소재지 | 1, Place de la Prefecture, Charleville-Mezieres, La france |
| 홈페이지 | http://www.ardennes.pref.gouv.fr/ |
| 주도 | 샤를르빌-메지에르(Charleville-Mezieres) |
| 인구(명) | 286,499(2006년) |
수도는 샤를빌 메지에르(Charleville-Méziéres)이다. 북쪽은 아르덴 산지 내에서 벨기에와 접하고, 남쪽은 샹파뉴 지방의 북부를 포함한다. 북부 아르덴 산지의 서쪽 기슭인 로크루아 대지는 해발고도 350m의 관목지대로 불모의 땅이었는데, 농지화하여 목축이 이루어진다. 뫼즈강(江)과 스무아강 연안은 삼림지대이다. 뫼즈강 연안에는 요충지 메지에르·르벵 등이 있고, 퓌에 등의 슬레이트 채굴장이 있다. 남북 방향의 교통로와 공업지대를 형성하고 있다. 아르덴 산지의 남쪽 기슭, 쥐라기 점토층 내의 저지는 비옥한 농업지대이며 목장이 많고 곡물·사탕무 등의 재배도 활발하다.
뫼즈강과 엔강 사이의 동부지대는 석회암질의 메마른 대지로 삼림이 많으며, 서부는 파리 분지 북동부의 점토질로 된 포르시앙 대지로 엔강의 계곡과 함께 기름진 농업지대를 이룬다. 엔강 이남은 상파뉴퓌에즈로 양을 방목하던 불모지대였으나, 일부에 소나무를 심었고 목초를 포함한 윤작이 이루어진다. 산업은 스당에서 국경 근처의 지베까지 뫼즈강 연안 일련의 공업지대가 중심이 되며 철강업 외에 예로부터 유명한 날붙이 등의 소공업도 활발하다. 스당과 엔강 연변의 르텔 등지에서는 섬유공업이 활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