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티나 폰 아르님
[ Elisabeth Katharina Ludovica Magdalena Brentano Arnim ]
- 요약
독일 낭만파의 작가. 《괴테의 어느 아이와의 서신 교환》(3권, 1835)은 이 시성(詩聖)에 대한 그녀의 깊은 동경심이 묘사되어 있다.
출생-사망 | 1785.4.4 ~ 1859.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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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칭 | 베티나 폰 아르님 |
국적 | 독일 |
활동분야 | 문학 |
출생지 | 독일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 |
주요저서 | 《악마와의 대화》(1852) |
통칭은 베티나 폰 아르님(Bettina von Arnim). 프랑크푸르트암마인 출생. 시인 C.브렌타노(1778∼1842)의 누이동생이다. 어렸을 때 괴테의 어머니와 친숙해진 것이 인연이 되어 괴테에게 열렬한 환상적인 서신을 쓰게 되었다.
《괴테의 어느 아이와의 서신 교환 Goethes Briefwechsel mit einem Kinde》(3권, 1835)은 이 시성(詩聖)에 대한 그녀의 깊은 동경심이 묘사되어 있다. 1811년 시인 L.J.아르님과 결혼하였으며, 1831년 남편과의 사별을 계기로 하여 문예인으로 활동하였고, 또 사회 개선을 위해 헌신하게 되었다.
작품으로는 《귄데로데 Die Günderode》(2권, 1840) 《이 책은 왕의 것이다 Dies Buch gehört dem Könige》(1843)와 《악마와의 대화 Gespräche mit Dämonen》(1852)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