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봉가자미
[ dusky sole ]
- 요약
가자미목 붕넙치과의 바닷물고기. 나비가 넓고 위아래가 납작한 체형으로 산란기인 겨울철에 가장 맛이 좋다. 주로 조림이나 구이로 식용한다.
계 | 동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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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 척삭동물 |
강 | 경골어류 |
목 | 가자미목 |
과 | 붕넙치과 |
몸의 빛깔 | 몸은 갈색, 등과 배의 가장자리를 따라 우윳빛의 희미한 반점 |
산란시기 | 12∼3월 |
서식장소 | 수심 200m까지의 바다 |
분포지역 | 한국·일본·연해지방·사할린섬·쿠릴열도·오호츠크해·베링해 등 북서태평양의 온대 해역 |
몸은 달걀 모양으로 나비가 넓고 위아래로 납작하다. 머리위의 점액공(粘液孔)은 뚜렷하고 두 눈 사이에는 솟아오른 부분이 있다. 옆줄은 머리앞쪽까지 뻗어있으며 가슴지느러미 위에서 반달 모양으로 구부러져 있다. 몸빛깔은 갈색인데 등과 배의 가장자리를 따라 우윳빛의 희미한 반점이 있다.
한국·일본·연해지방·사할린섬·쿠릴열도·오호츠크해·베링해 등 북서태평양의 온대 해역에 분포하며 수심 200m까지의 바다에 서식한다. 새우나 작은 갑각류, 갯지렁이등을 잡아먹는다. 산란기는 12∼3월로 수심이 그다지 깊지 않은 50~100m해역에 모여 산란한다. 주로 자망으로 어획되며 산란기인 겨울이 제철이다. 주로 조림이나 구이등으로 인기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