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표교

수표교

[ 水標橋 ]

요약 조선 세종 때 청계천에 가설한 돌다리. 1973년 6월 18일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수표교

수표교

지정종목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유산
지정일 1973년 6월 18일
소장 중구
소재지 서울 중구 장충동2가 197-1, 산4-50, 산6-5
시대 조선시대
종류/분류 유적건조물 / 교통통신 / 교통 / 교량
크기 길이 27.5m, 너비 7.5m, 높이 4m

1973년 6월 18일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길이 27.5m, 너비 7.5m, 높이 4m이다.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동 장충단공원에 놓여져 있다. 6모로 된 큰 다리 기둥에 길게 모진 도리[桁]를 얹고 그 사이에 판석(板石)을 깔아 만들었다.

청계천에 흐르는 수량을 측정하는 다리로 다리 돌기둥에 경(庚)·진(辰)·지(地)·평(平)이란 표시를 해서 물의 깊이를 재었다. 영조 때는 다리 동쪽에 준천사(濬川司)란 관청을 두어 수량의 변화를 한성판윤에게 보고하게 하였다.

원래 청계천 2가에 있었으나 1959년 청계천 복개공사 때 장충단공원으로 이전하였다. 2003년 6월 청계천복원공사의 일환으로 청계천 위에 원래의 수표교를 본 따 만든 새로운 수표교가 생겨났다.

참조항목

다리, 장충동1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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