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심가
[ 愁心歌 ]
- 요약
평안도의 민요.
작사 | 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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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민요 |
제작년도 | 미상 |
작자·연대는 미상이나 조선시대에 서북인을 차별하면서 이를 한탄한 데서 비롯하였다는 설과, 병자호란 때 성천(成川)의 명기 부용(芙蓉)이 부른 데서 비롯하였다는 설이 있다. 《육자배기》가 남도소리를 대표하듯이 《수심가》는 서도소리를 대표한다.
인생의 허무함을 한탄하는 내용의 사설로서, 장단은 일정하지 않고 느린 소리에 음조가 비교적 높으며 목청이 격렬하게 떨기 때문에 탄식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참조항목
역참조항목
민요, 서도소리, 수심가조, 한국민요집 제6집 평안도편 수심가, 전통적인 서도소리 제1집, 서도소리 대전집, 김정연 서도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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