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

손자

[ 孫子 ]

요약 중국 춘추전국시대의 전략가. 오왕 합려를 섬겨 절제·규율 있는 육군을 조직했다고 하며 합려가 패자가 되게 했다고 한다. 그가 저술했다는 병서 《손자》는 단순한 작전서가 아니라 국가경영의 요지, 승패의 기미, 인사의 성패 등의 내용을 다룬 책이다.
출생-사망 ? ~ ?
국적 중국 춘추전국시대
활동분야 군사
출생지 중국 러안
주요저서 《손자》

본명 손무(孫武). 자는 장경(長卿). 러안[樂安:山東省] 출생. 제(齊)나라 사람. BC 6세기경 오(吳)나라의 왕 합려(闔閭)를 섬겨 절제·규율 있는 육군을 조직하게 하였다고 하며, 초(楚)·제(齊)·진(晋) 등의 나라를 굴복시켜 합려로 하여금 패자(覇者)가 되게 하였다고 한다.

그가 저술하였다는 병서(兵書) 《손자(孫子)》는 단순한 국지적인 전투의 작전서가 아니라 국가경영의 요지(要旨), 승패의 기미(機微), 인사의 성패(成敗) 등에 이르는 내용을 다룬 책이다. 그는 "싸우지 아니하고도 남의 군사를 굴복시키는 것은 착한 자의 으뜸이니라"라고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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