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령사

서령사

[ 書令史 ]

요약 고려시대 주요 관청에서 행정실무의 말단에서 문부(文簿)를 관장하던 서리직.

공신들의 자제에게 음서직(蔭敍職) 또는 동정직(同正職)으로 주어졌으며, 경정전시과(更定田柴科)에서 제17과에 해당하는 토지 20결을 지급받았다.

정원은 중서문하성(中書文下省)·상서도성(尙書都省)·형부(刑部)·상서도관(尙書都官)·어사대(御史臺)에 각 6명, 상서고공(尙書考功)·공부·전중성(殿中省)·상식국(尙食局)에 각 4명, 액정국에 3명, 동궁(東宮)·삼사·이부·병부·예부·도교서에 각 2명, 호부에 10명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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