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춘곡

상춘곡

[ 賞春曲 ]

요약 조선 전기에 정극인이 태인에 은둔하면서 지은 가사.

조선시대에 단종이 왕위를 빼앗기자 벼슬을 버리고 향리인 전라북도 태인(泰仁)에 은거한 불우헌(不憂軒) 정극인(丁克仁)이 만년인 성종 연간에 그 곳의 봄경치를 읊은 가사이다.

저자의 시문집인 《불우헌집(不憂軒集)》에 수록된 가사의 첫머리는 "홍진(紅塵)에 뭇친 분네, 이내 생애 엇더상춘곡 폰트 이미지 1고. 녯사상춘곡 폰트 이미지 2 풍류상춘곡 폰트 이미지 3, 미상춘곡 폰트 이미지 4가 못 미상춘곡 폰트 이미지 5가, 천지간 남자 몸이, 날만상춘곡 폰트 이미지 6이 하건마상춘곡 폰트 이미지 7, 산림(山林)에 뭇쳐 이셔 지락(至樂)을 상춘곡 폰트 이미지 8 것가…"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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