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기면

삼기면

[ Samgi-myeon , 三箕面 ]

요약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에 있는 면.
삼기면소재지

삼기면소재지

위치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면적(㎢) 23.3
행정구분 36행정리(6법정리)
행정관청 소재지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삼기면 황금로 513(간촌리 80-9)
인구(명) 3,262(2011년)

동쪽은 미륵산(彌勒山)을 경계로 금마면(金馬面), 서쪽은 함열읍·황등면(黃登面), 남쪽은 월성동(月城洞)·삼성동(三星洞), 북쪽은 낭산면(朗山面)과 접한다.

동부는 옥천계의 변성암류와 대보화강암(大寶花崗岩)으로 이루어진 미륵산을 정점으로 하는 산지이나, 서부는 대보화강암이 분포하여 이의 심층풍화(深層風化)에 따라서 적황색토(赤黃色土)가 발달한 해발고도 50m 미만의 구릉지대이다. 주곡농업 외에 고구마·땅콩·고추·잎담배가 생산되며 젖소도 사육되고 있다. 황등~금마 간 지방도가 통과하며, 이리와의 사이에 시내버스가 운행된다.

문화재로는 익산 연동리 석불좌상(益山蓮洞里石佛坐像:보물 45), 익산 연안이씨 종중문적(益山延安李氏宗中文籍:보물 651), 태봉사 삼존석불(胎峰寺三尊石佛:전북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 12), 석불사(石佛寺), 태봉사(胎峰寺), 봉림사지(鳳林寺址), 퇴휴부인갈(退休夫人碣)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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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삼기면 익산시 삼기면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에 있는 행정면 익산 삼기면은 해발 50m 이내의 구릉지로 이루어진 지형이며 쌀농사와 밭작물을 재배하는 전형적인 농촌지역이다. 행정구역은 법정리 6곳으로 이루어져 있고 면의 중심부인 간촌리에 면사무소가 위치한다. 익산시 미륵산 서쪽에 위치하는 고장으로 평탄한 지형으로 농업이 발달되었다. 면의 중심부를 흐르는 기양천 충적지를 개간하여 넓은 곡창지대를 이루며 주곡농업이 발달하였고 시설재배도 활발하다. 교통은 서해안고속도로와 호남고속도로가 동서쪽에 인근하며 지방도와 산업도로가 연결된다. 익산 제3일반산업단지와 삼기농공단지가 위치하고 있다.  출처: do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