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등면

황등면

[ Hwangdeung-myeon , 黃登面 ]

요약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중서부에 있는 면.
황등면

황등면

위치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중서부
면적(㎢) 27.8
행정구분 58행정리(8법정리)
행정관청 소재지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황등면 황등로 140-5(황등리 905-3)
인구(명) 9,390(2011년)

동쪽은 삼기면(三箕面), 북동쪽은 함열읍, 북쪽은 성당면(聖堂面), 북서쪽은 함라면(咸羅面)에 접하고, 서쪽은 만경강의 지류인 탑천(塔川)을 경계로 군산시 서수면(瑞穗面), 남쪽은 계문동(啓文洞)에 면한다.

면의 중앙에 중생대 쥐라기의 대보화강암(여기서는 황등화강암이라고도 함)으로 된 해발고도 60여m 내외의 구릉이 있고, 주변에 신성들·다망들·간지평들 등 충적평야가 넓게 분포한다. 주곡농업 외에 참깨·생강·고구마의 산지이며, 화강암의 석재가공업이 발달되어 있다. 호남선 철도(황등역), 목포∼천안 간 국도, 함라 및 웅포(熊浦)까지와 금마(金馬)까지의 지방도 등이 통하여 익산시 북부의 교통요지를 이룬다.

국가유산으로는 율촌리 고분군(栗村里古墳群:전북특별자치도 기념물 105), 황룡사(黃龍寺), 용산성(龍山城) 등이 있다.

카테고리

  • > > >
  • > > >

관련동영상

익산시 황등면 익산시 황등면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중서부에 있는 면 평탄한 지역으로 농업이 발달되고 익산의 특산물인 화강암 석재를 생산하는 곳으로 유명한 고장이다. 행정구역은 8곳의 법정리가 있으며 면사무소는 면의 중심부인 황등리에 위치한다. 황등면의 중심부는 해발고도 60여m 내외의 구릉이 있고, 주변에 충적평야가 넓게 분포하여 쌀생산을 주로한다. 면의 중심부에는 황등석산이 있는데 석재를 생산하느라 대부분이 깍여나갔다.  항등면의 특산물은 화강암을 가공하여 바닥과 벽체 등에 사용되는 건축자재 산업이 발달되어 있다. 교통은 호남선 철도(황등역)이 있고 목포와 천안을 연결하는 23번 국도가 지난다. 출처: do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