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 브률로프

카를 브률로프

[ Karl Pavlovich Bryullov ]

요약 러시아의 화가. 1822년 이탈리아에 유학하여 《폼페이 최후의 날》(1833)을 완성하였다. 이는 웅대한 규모의 극적인 걸작으로 그의 재능을 충분히 나타냈지만, 인물묘사에는 평생 벗어나지 못하였던 아카데미의 전통이 강하게 엿보인다. 작품으로는 초상화가 가장 유명하며, 화려한 생활을 배경으로 한 귀부인을 그린 초상화의 현란한 색조는 그 시대 사람을 놀라게 하였다.
출생-사망 1799.12.12 ~ 1852.6.11
국적 러시아
활동분야 예술
출생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주요작품 《폼페이 최후의 날》(1833)

상트페테르부르크 출생. 그곳 예술아카데미에서 공부하고, 1822년 이탈리아에 유학하여 《폼페이 최후의 날》(1833)을 완성하였다. 이는 웅대한 규모의 극적인 걸작으로 그의 재능을 충분히 나타냈지만, 인물묘사에는 평생 벗어나지 못하였던 아카데미의 전통이 강하게 엿보인다.

그것은 러시아의 아카데미화가가 서유럽과 같은 수준에 도달하고는 있으나 그와 동시에 아카데미 자체의 제약을 말하고 있다. 1836년 귀국하여 아카데미 교수가 되었다. 작품으로는 초상화가 가장 유명하며, 화려한 생활을 배경으로 한 귀부인을 그린 초상화의 현란한 색조는 그 시대 사람을 놀라게 하였다. 병 요양을 위해 이탈리아로 가서 그곳에서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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