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광멸
- 요약
여을멸목 발광멸과의 바닷물고기.
발광멸(Aldrovandia affinis)
학명 | Aldrovandia affin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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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 동물 |
문 | 척삭동물 |
강 | 경골어류 |
목 | 여을멸목 |
과 | 발광멸과 |
멸종위기등급 | 미평가(NE : Not Evaluated, 출처 : IUCN) |
서식장소 | 심해 |
분포지역 | 한국(목포 근해)·일본·필리핀·아라비아해 |
몸은 가늘고 길다. 주둥이는 길고 머리에는 많은 점액공(粘液孔)이 발달되어 있다. 머리와 항문 사이에 있는 큰 측선비늘은 약 30개이다. 특히 뒷지느러미의 연조(soft ray:마디가 있고 끝이 갈라져 있는 지느러미 줄기) 수가 많고 꼬리지느러미는 실 모양이다.
옆구리에는 1줄의 발광기관이 세로로 뻗어 있다. 이 발광기관은 몸 아래쪽을 세로로 지르는 점액공(측선)과 관련되어 있고 머리길이는 머리에서 배지느러미 기저(base:기관 또는 부속기관과 몸통과 연결되는 부위)까지의 거리와 같다. 한국(목포 근해)·일본·필리핀·아라비아해 등지의 심해부에 서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