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리 바르뷔스

앙리 바르뷔스

[ Henri Barbusse ]

요약 프랑스의 소설가. 저서는《지옥)》,《포화》(1916, 공쿠르상 수상),《클라르테》이다. 인도주의의 입장이었으나, 이후 레닌의 사회주의 혁명에 공감하게 되었다.
출생-사망 1873.5.17 ~ 1935.8.30
국적 프랑스
활동분야 문학
주요수상 공쿠르상 수상(1916)
주요저서 《지옥(地獄)》(1908) 《포화(砲火)》(1916) 《클라르테》(1919)

처음에는 저널리스트였는데 19세기 말에 시집 《탄식하는 여인들》을 발표하였다. 그러나 그가 세인들의 주목을 받게 된 것은, 사회의 한 구석에서 사는 사람들의 비참한 모습을 사실적으로 그린 《지옥(地獄)》(1908)에 의해서였다. 제1차 세계대전이 일어나자, 그는 병든 몸을 무릅쓰고 출전하여 결정적 체험을 얻었다. 그 경험에서 우러난 것이 《포화(砲火)》(1916, 공쿠르상 수상)이다.

그는 인도주의의 입장에서 이 작품을 썼으나, 얼마 안 가서 N.레닌의 사회주의 혁명에 공감하게 되었고, 《클라르테》(1919)를 쓴 것은 이 무렵이다. 그 후 자주 소련을 찾다가 끝내 모스크바에서 객사하였다. 만년에는 《레닌》(1934) 《스탈린》(1935) 등과 같은 정치적 저작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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