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만 뮐러

헤르만 뮐러

요약 독일의 정치가. 1919년 외무장관으로 베르사유조약에 조인했다. 1920년대 두 차례 총리로 재임했다. 당의 지도적 국회의원이라는 입장과 총리 책무 사이에서 재군비계획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원어명 Hermann Müller
출생-사망 1876.5.18 ~ 1931.3.20
국적 독일
활동분야 정치
출생지 독일 만하임

만하임 출생. 독일사회민주당원으로 1906년 이후 당간부회 위원이었으며, 1918년 독일혁명 때는 노병협의회(勞兵協議會) 집행위원을 지냈다. 1919년 6월 외무장관으로 베르사유조약에 조인하였으며, 1920년 3∼6월, 그리고 1928년 5월∼30년 3월 총리로 재임하였다. 특히 1928년 이후 당의 지도적 국회의원이라는 입장과 총리의 책무 사이에서 재군비(再軍備)계획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으며, 대공황(大恐慌)이 시작된 뒤의 계급대립의 격화문제 등으로 퇴진하였다.

역참조항목

국가학강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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