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둥구리
- 요약
노린재목[半翅目] 물둥구리과의 곤충.
물둥구리(Ilyocoris exclamationis)
학명 | Ilyocoris exclamation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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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 동물 |
문 | 절지동물 |
강 | 곤충류 |
목 | 노린재목 |
과 | 물둥구리과 |
멸종위기등급 | 미평가(NE : Not Evaluated, 출처 : IUCN) |
크기 | 몸길이 11∼13mm |
몸의 빛깔 | 머리·앞가슴등판·작은방패판-황록색 |
서식장소 | 민물의 가래·마름 등의 부엽식물이 많은 곳 |
분포지역 | 한국·일본·중국 |
몸길이 11∼13mm이다. 몸은 타원형이며 편평하고 광택이 있다. 머리·앞가슴등판·작은방패판 등은 황록색이다. 앞날개의 앞쪽 밑반부는 황록색이며, 나머지 부분은 황갈색이고 갈색 무늬가 흩어져 있다. 주둥이는 짧고 크며 원뿔형이다. 가운뎃가슴과 뒷가슴에서 고막기관이 퇴화한 것을 볼 수 있다.
앞날개는 배끝에 이르며, 막질 끝반부에는 날개맥이 없다. 앞다리의 넓적다리마디는 크며 1마디로 된 발목마디와 종아리마디는 포획다리이며 발톱은 없다. 가운뎃다리와 뒷다리는 헤엄치기 알맞게 종아리마디와 발목마디에 긴 털이 줄지어 있으며, 가시털도 있다. 가운뎃다리와 뒷다리의 발목마디는 3마디이고 발톱이 2개 있다.
민물의 가래·가래15 등의 부엽식물(浮葉植物)이 많은 곳에 산다. 작은 곤충, 작은 물고기 등을 잡아먹는다. 한국·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