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타 다네타로

메가타 다네타로

[ 目賀田種太郞(목하전종태랑) ]

요약 일본의 재정가. 제1차 한일협약에 따른 일본의 고문정치가 실시되자, 탁지부 고문으로 내한하여 재정 및 경제적 합방에 착수하였다. 화폐개혁을 단행하여 새 화폐를 발행하였고, 금융조합을 설치하였으며 통감부의 침략정책 수행에 앞장섰다.
출생-사망 1853 ~ 1926
국적 일본
활동분야 행정

미국 유학에서 돌아온 후 재무성 주세국장을 지냈다. 1904년 러일전쟁 때 공로를 인정받아, 남작이 되어 귀족원 의원이 되었다. 같은 해 제l차 한일협약에 따른 일본의 고문정치가 실시되자, 탁지부(度支部) 고문으로 내한하여 재정 및 경제적 합방에 착수하였다. 1905년 토지조사를 시작하는 한편 화폐개혁을 단행하여 새 화폐를 발행하였고, 금융조합을 설치하였다. 일본 외무장관 고무라 주타로[小村畳太郞]의 ‘대한시정강령(對韓施政綱領)’에 따라 통감부의 침략정책 수행에 앞장섰다. 일본으로 돌아간 후 추밀원(樞密院) 고문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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