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코프 말리크
[ Yakov Aleksandrovich Malik ]
- 요약
소련의 외교관으로 일본 주재 대사, 외무차관 등을 지내고 국제연합 소련대표로서 6·25전쟁의 정전(停戰)을 제안하였다. 이후 영국대사 등을 역임하였다.
말리크의 반대투표
출생-사망 | 1906 ~ 19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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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러시아 |
활동분야 | 외교 |
외무부 정보부장대리를 거쳐, 1939~1942년 일본 주재 대사관 참사관, 1942~1945년 일본 주재 대사가 되어 근무 중 1945년 대일(對日)선전포고를 수교(手交)한 후 귀국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 후 1946년 대일이사회(對日理事會) 소련대표부 정치고문이 되어 재차 일본에 갔고, 같은해 외무차관이 되었다. 국제연합 소련대표로 1951년 6·25전쟁의 정전(停戰)을 제안하였고, 그후 영국 주재 대사와 일·소교섭 전권대사 등을 역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