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그리트 드 발루아

마르그리트 드 발루아

[ Marguerite de Valois ]

요약 16세기 프랑스의 왕비. 마르고 공비, 나바르 공비라고도 한다. 앙리 2세의 딸이다. 나바르왕 앙리(앙리 4세)와 정략결혼, 성 바르톨로메오 학살사건을 일으키는 한 원인이 되었다. 교황에 의해 앙리 4세와의 결혼이 취소되었다.
출생-사망 1553.5.14 ~ 1615.3.27
별칭 마르고 공비(公妃) 또는 나바르 공비
출생지 프랑스
주요저서 《회상록》(1628)

마르고 공비(公妃) 또는 나바르 공비라고도 한다. 앙리 2세의 딸로서, 미모와 교양을 겸비하였으나, 품행이 바르지 못하였다. 1572년 나바르왕 앙리(앙리 4세)와 정략결혼하여 성 바르톨로메오 학살사건을 일으키는 한 원인이 되었다. 앙리 4세가 즉위한 후 품행이 나빠 1599년 교황에 의해 앙리 4세와의 결혼이 취소되었다. 1605년 파리로 귀환하는 것이 허용되었다. 후에도 자유분방한 생활을 계속하였으며, 《회상록》(1628)을 집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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