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우스 리

마리우스 리

[ Marius Sophus Lie ]

요약 노르웨이의 수학자. 연속변환군의 연구로 ‘리의 구면기하학(球面幾何學)’을 발견하였다. 그의 이름을 붙여 '리군' 이라 불리는 연속군(連續群)의 이론을 창시하였으며, 미분방정식론에도 공헌을 했다.
출생-사망 1842.12.17 ~ 1899.2.18
국적 노르웨이
활동분야 수학
출생지 노르웨이 노르드피오르데이드
주요저서 《변환군론(變換群論)》(3권, 1893) 《연속군론 강의》

노르드피오르데이드 출생. 크리스티아니아대학(현 오슬로대학)에서 수학한 후, 1869년 독일의 베를린으로 갔다. 그곳에서 F.클라인(1849∼1925)과 친교를 맺고 공동으로 수학연구를 하고 논문도 썼다. 그 후 1871년 크리스티아니아대학으로부터 학위를 받고 이듬해에 이 대학의 교수가 되었다. 1873년 연속변환군의 연구를 시작하여 ‘리의 구면기하학(球面幾何學)’을 발견하였으며, 1884년 이후 F.엥겔(1821∼1896)과 협력하여 변환군 연구를 계속하였다. 1886년 클라인의 뒤를 이어 라이프치히대학 교수로 부임하여 1898년까지 강의하였다. 1898년에 건강을 해쳐 고향으로 돌아왔다.

그는 변환 그 자체를 대상으로 하여 해석적인 형태로 이 운동을 추구하여 기하학적 변환의 이론에 신기원을 이루어 놓은 것과 함께 변환의 일반이론의 기초를 확립함으로서 연속군(連續群)의 이론을 창시하였다. 이 연속군을 리군(群)이라 부르는 것은 그의 이름을 따서 붙인 때문이다. 또한 미분방정식론에의 공헌도 컸다.
저서에는 F.엥겔과의 공저인 《변환군론(變換群論) Theorie der Transformationsgruppen》(3권, 1893)과 G.셰파스와의 공저인 《연속군론(連續群論) 강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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