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항안
[ 東萊港案 ]
- 요약
1896년(건양 1) 1월부터 1907년(광무 11) 6월까지 외부(外部)와 동래감리서(東萊監理署) 간에 왕래한 공문서철(公文書綴).
구분 | 공문서철(필사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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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1907년(광무 11) |
소장 | 규장각 |
필사본. 11책. 1907년 외부편. 규장각도서. 1책은 표제가 <동래항안>으로 내거문원안철(來去文原案綴)이고, 제2,6,10책은 표제가 <동래지훈(東萊指訓)> <동래훈령(東萊訓令)> 등으로 거문등철(去文謄綴)이며, 제3책은 표제가 <내보등본(萊報謄本)>으로 내문등철(來文謄綴)이고, 제4,5,7,8,9,11책은 표제가 <동래보첩(東萊報牒)>으로 내문원안철(來文原案綴)이다.
기록된 내용은 동래감리서 관원의 접해임(接解任) ·수세(收稅) ·경비지발(經費支撥) ·조계지(租界地) ·표민(漂民), 외국인과의 자요사(滋擾事) ·채은(債銀) ·어채(漁採) ·흥판(興販), 외국선박의 내왕 ·외국인의 내왕 등에 관한 것이다. 한말의 격동기에 동래감리서를 통해 이루어진 교섭통상을 고찰하는 데 좋은 자료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