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무늬백합

민무늬백합

요약 진판새목 백합과의 연체동물.
민무늬백합(Meretrix lamarkii)

민무늬백합(Meretrix lamarkii)

학명 Meretrix lamarkii
동물
연체동물
부족류
진판새목
백합과
멸종위기등급 미평가(NE : Not Evaluated, 출처 : IUCN)
크기 껍데기 길이 10cm, 높이 7cm, 나비 4cm
몸의 빛깔 세로무늬와 얼룩무늬가 있어 변이가 많음
산란시기 여름
생활양식 유생은 얕은 바다에서 부유생활
서식장소 조간대 아래 수심 20m까지의 모래바닥
분포지역 한국·타이완·필리핀

이매패류에 속한다. 껍데기 길이 10cm, 높이 7cm, 나비 4cm인 대형 조개이다. 백합(M. lusoria)과 비슷하나 껍데기가 삼각형에 가까운 원형으로 두껍고 매끄러우며 광택이 있다. 껍데기 빛깔은 흰색·회색·검은색 등이 있으며, 껍데기 안쪽면은 흰색이다. 세로무늬와 얼룩무늬가 있어 개체변이가 많다.

조간대 아래 수심 20m까지의 모랫바닥에 서식한다. 여름에 산란하므로 가을부터 다음해 봄까지 식용으로 하는데, 3∼5월에 잡히는 것이 가장 맛이 좋다. 알에서 부화유생은 얕은 바다에서 부유생활을 한다. 한국·타이완·필리핀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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