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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성씨.

본관이 밀양(密陽) 단본이다. 시조 당성(唐誠:1337∼1413)은 중국 (宋)나라 휘종(徽宗) 때의 승상 당각(唐恪)의 6세손으로 (元)나라 말기에 병란을 피해 고려에 귀화하여 조선 개국 후 개국원종공신(開國原從功臣)의 녹권을 하사받았다.

선조 때 선무(宣武)원종공신에 책록된 수문장 언량(彦良)과 병마절도사 부흥(復興), 진무(振武)원종공신에 책록된 대호군 득흥(得興), 호성(扈聖)원종공신에 책록된 현감 계흥(繼興), 인조 때 진무원종공신에 책록된 의병장 의남(義男)이 시조와 더불어 ‘당씨 6공신’으로 유명하다.

1960년도 국세조사에 의하면 총 546명으로 성별 순위는 258성 중 제151위였고, 1985년도 조사에서는 약간 증가하여 206가구가 되었으며, 274성 중 제162위였다.

참조항목

당성, 성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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