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성

당성

[ 唐誠 ]

요약 고려에 귀화한 중국인으로 밀양 당씨의 시조이다. 전농시(典農寺) 판사, 사대이문(事大吏文)을 지냈고 조선 개국 후 호조 ·예조 ·병조 ·공조의 전서(典書)를 거쳐 공안부윤에 이르렀다.
출생-사망 1337 ~ 1413
활동분야 행정
출생지 중국 저장성[浙江省] 명주(明州:寧波)

밀양 당씨(密陽唐氏)의 시조. 저장성[浙江省] 명주(明州:寧波) 사람. 고려 말기에 원병(元兵)을 피해 고려에 들어와 귀화하여 정동행성(征東行省)의 연리(掾吏), 사평순위부평사(司平巡衛府評事)를 지냈으며, 율령(律令)에 밝아 전농시(典農寺) 판사가 된 후, 이원필(李元弼)에 이어 사대이문(事大吏文)을 맡았다. 1392년 조선 개국 후 호조 ·예조 ·병조 ·공조의 전서(典書)를 거쳐 공안부윤(恭安府尹)으로 있다가 퇴임하였다. 태조본관을 밀양으로 정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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