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국원종공신

개국원종공신

[ 開國原從功臣 ]

요약 이성계를 왕으로 추대하여 조선왕조를 창업한 정공신(正功臣)의 차훈자(次熏者)에 내린 훈호.

1395년( 4) 52명 외에 1,698명을 개국원종공신으로 책록하고 을 지급하였다. 이렇게 많은 원종공신 중에는 회유·포섭의 대상이 된 고려시대의 관리도 포함되었으나, 그보다 훨씬 많은 인원이 이성계의 인척으로 채워졌다. 원종공신 당사자에게는 입비기공(立碑記功)의 영광을 주고 그 부모와 처를 봉작(封爵)하였으며, 자손에게 음직(蔭職)을 주어 벼슬길에 오르도록 하였고, 후손에게도 유죄(宥罪)와 면천(免賤)의 특전을 베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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