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타프 달렌

구스타프 달렌

요약 스웨덴의 발명가. 열기 터빈·착유기, 가스 어큐뮬레이터의 자동조절기를 발명하였다. 이 자동조절기는 무인등대의 자동조명을 가능하게 하였으며 이 공로로 1912년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다.
원어명 Nils Gustaf Dalén
출생-사망 1869.11.30 ~ 1937.12.9
국적 스웨덴
활동분야 발명
출생지 스웨덴 스텐스토르프
주요수상 노벨 물리학상(1912)

스텐스토르프 출생. 기계기술에 대한 향학심으로 예테보리의 공업학교에 입학하여, 1896년에 졸업하면서 기사(技師)의 자격을 취득하였다. 그 후 취리히공과대학에서 1년간 공부하고 귀국하여 열기(熱氣) 터빈·착유기(搾乳機) 등의 기계를 발명하였다. 1906년에 가스 어큐뮬레이터 회사의 기사장이 되어 폭발의 위험 없이 아세틸렌을 흡수하는 제품을 개발하여, 가스 어큐뮬레이터의 자동조절기를 발명하였다.

이 자동조절기에 의하여 무인등대(無人燈臺)의 자동조명이 가능하게 되어 이 공로로 1912년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다. 그러나 다음해에 가스 폭발로 인해 장님이 되었으나 죽는 날까지 실험을 계속하였다.

참조항목

무인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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