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2년 노벨상

1912년 노벨상

[ Nobel Prizes 1912 ]

요약 1912년 12월 10일 스웨덴 스톡홀름(평화상은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수상식이 열렸고, 화학상 2명, 문학상 1명, 평화상 1명, 물리학상 1명, 생리학·의학상 1명 총 6명이 수상했다.
화학상 빅토르 그리냐르(프랑스), 폴 사바티에(프랑스)
문학상 게르하르트 하우프트만(독일)
평화상 엘리후 루트(미국)
물리학상 닐스 구스타프 달렌(스웨덴)
생리학·의학상 알렉시스 카렐(프랑스)

미세한 금속의 존재에 있어서 유기화합물의 수소화법을 확립한 프랑스의 폴 사바티에와 그리냐르시약을 발견하여 유기화학 발전에 이바지한 프랑스의 프랑수아 그리냐르가 화학상을 받았다.

극작가로서 유익하고 다양한 뛰어난 작품을 쓴 공로로 독일의 게르하르트 하우프트만이 문학상을 받았다.

평화상은 국무장관으로서 라틴아메리카 제국(諸國)과의 우호증진을 꾀하는 등 선린외교정책에 힘쓴 공로로 미국의 정치가 엘리후 루트가 받았다. 그는 자신의 노벨상을 1913년에 받았는데, 1912년 평화상 선정 당시에는 노르웨이 노벨위원회가 기준에 맞는 후보가 없다고 판단하여 1년간 유예한 후 1913년에 그를 1912년 수상자로 선정하였다.

한편, 열기 터빈·착유기, 가스 어큐뮬레이터의 자동조절기를 발명하여 무인등대의 자동조명을 가능하게 한 공로로 스웨덴의 구스타프 달렌이 물리학상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혈관봉합과 장기이식을 연구한 공로로 프랑스의 알렉시 카렐이 생리학 ·의학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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