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타현
[ Niigata Prefecture , 新潟県(신석현) ]
- 요약
일본 혼슈[本州] 중북부에 있는 현.
니가타경마장 주차장
| 원어명 | にいがたけん |
|---|---|
| 위치 | 일본 혼슈[本州] 중북부 |
| 경위도 | 동경 139°1′21″, 북위 37°54′7″ |
| 면적(㎢) | 12,583.84 |
| 시간대 | UTC+9 |
| 행정구분 | 20시7정 4촌 |
| 행정관청 소재지 | 新潟縣新潟市中央區新光町4番地1 |
| 홈페이지 | http://www.pref.niigata.lg.jp/ |
| 꽃 | 튤립 |
| 나무 | 유키쓰바키(ユキツバキ) |
| 새 | 따오기(トキ) |
| 주도 | 니가타시[新潟市] |
| 인구(명) | 2,317,347(2014년) |
현청 소재지는 니가타이다. 북동에서 남서에 걸쳐 에치고[越後]·미쿠니[三國]·히다[飛驒] 등의 산맥에 둘러싸여 있고, 서쪽으로 긴 해안선이 동해(東海)에 면하며, 앞바다에 사도섬[佐渡島]·아와시마섬[粟島]이 있다. 시나노강[信濃川]·아가노강[阿賀野川]이 흘러내려 하류쪽에 니가타 평야를 형성한다.
| 행정구역명 | 면적(k㎡) | 인구(명)* |
|---|---|---|
| 니가타현 [Niigata, 新潟縣] | 12,583.84 | 2,317,347 |
니가타[Niigata, 新潟] |
726.09 |
808,420 |
이토이가와[Itoigawa, 糸魚川] |
746.24 |
45,264 |
묘코[Myoko, 妙高] |
445.52 |
33,670 |
나가오카[Nagaoka, 長岡] |
890.91 |
276,696 |
산조[Sanjo, 三条] |
431.01 |
99,443 |
가시와자키[Kashiwazaki, 柏崎] |
442.70 |
87,985 |
오지야[Ojiy 小千谷] |
155.2 |
36,864 |
가모[Kamo, 加茂] |
133.68 |
28,369 |
도카마치[Tokamachi, 十日町] |
589.92 |
55,867 |
미쓰케[Mitsuke, 見附] |
77.96 |
40,838 |
우오누마[Uonuma, 魚沼] |
946.93 |
37,921 |
미나미우오누마[Minamiuonuma, 南魚沼] |
584.82 |
59,547 |
다가미[Tagami, 田上] |
31.77 |
12,333 |
이즈모자키[Izumozaki, 出雲崎] |
44.38 |
4,573 |
가와구치[Kawaguchi, 川口] |
50.03 |
5,549 |
유자와[Yuzawa, 湯沢] |
357.00 |
8,300 |
쓰난[Tsunan, 津南] |
170.28 |
10,231 |
가리와[Kariwa, 刈羽] |
26.28 |
4,719 |
조에쓰[Joetsu, 上越] |
973.32 |
197,968 |
시바타[Shibata, 新発田] |
532.82 |
98,994 |
무라카미[Murakami, 村上] |
1,174.24 |
63,232 |
쓰바메[Tsubame, 燕] |
110.88 |
80,526 |
고센[Gosen, 五泉] |
351.87 |
52,183 |
아가노[Agano, 阿賀野] |
192.7 |
43,934 |
다이나이[Tainai, 胎内] |
265.18 |
30,259 |
세이로[Seiro, 聖籠] |
37.99 |
13,919 |
야히코[Yahiko, 弥彦] |
25.22 |
8,300 |
아가[Aga, 阿賀] |
952.88 |
12,145 |
세키카와[Sekikawa, 関川] |
299.61 |
6,005 |
아와시마우라[Awashimaura, 粟島浦] |
9.86 |
367 |
사도[Sado, 佐渡] |
855.26 |
58,475 |
(* 인구정보는 2014년 6월 기준.)
기후는 겨울에 폭설이 내려 세계적인 다설지대를 이루고, 봄에는 푄(Fohn) 현상이 뚜렷하다. 니가타시의 연평균기온은 13.0℃, 강수량은 1,850mm 정도이다. 산업은 벼농사 중심으로 일본 제1의 곡창지대이다. 쌀의 단작(單作) 외에 튤립 재배가 유명하다. 수산업은 사도섬 근해에서 고등어·멸치·대구·전갱이 등 연안어업이 이루어지고, 수산양식업도 활발하다. 원래 석유가 생산되었으나 생산량이 줄고, 대신 석회석·천연가스를 개발하고 있다. 천연가스는 관토지방까지 공급되며, 니가타시를 중심으로 전기기계·금속제품·일반기계·섬유·식료품등이 발달하였다.
니가타항은 해륙교통의 접점으로 러시아 연방과 북한에 대한 문호 구실을 하며, 재일교포의 북송이 이 항구에서 이루어졌다. 화산·온천이 많아 여름에는 피서객, 겨울에는 스키어들이 모여들어 관광휴양지로 발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