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공학연구소
[ 農業工學硏究所 ]
- 요약
한국 농촌진흥청 산하의 연구소. 2008년 10월 국립농업과학원으로 편입되었다.
| 구분 | 연구소 |
|---|---|
| 설립일 | 1979년 12월 |
| 설립목적 | 농업용기계 및 시설장치 등 농업공학에 관한 시험·연구 |
| 주요활동/업무 | 양파재배규모별 기계화 모델, 단감 비닐포장기 개발 등 |
| 소재지 |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이서면 농생명로 166 |
| 규모 | 5과 |
농업용기계 및 시설장치 등 농업공학에 관한 시험·연구 및 품질평가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54년 1월 중앙농업기술원 경영기술과로 발족되어 1961년 10월 농사개량원 시험국 농공이용연구소로, 1979년 12월 농촌진흥청 산하의 농업기계화연구소로 개칭되었다. 1977년에는 국제연합사업으로 시작한 농기계 지역망사업(RNAM)에 참여하였는데, 이는 아시아·태평양지역 10개 회원국간의 농기계에 대한 기술·개발의 협력증진을 목적으로 한다. 2004년 농업공학연구소로 명칭을 변경하였으며, 2008년 10월 국립농업과학원으로 편입되었다.
조직은 농공연구관으로 보하는 소장과 그 밑에 관리과·시험평가과·농산가공기계과·생물생산기계과·기초기술기계과로 구성되었다. 주요 임무는 ① 농업기계 개발·개량 및 실용화 연구, 농작업의 고능률화 및 자동화 기술 개발 ② 농업기계화 작업기술 연구, 농산물 수확 후 처리기계화 기술개발 ③ 농업기계이용도 제고 연구 ④ 농업기계의 성능 및 품질 시험평가 등이었다. 예를 들면, 경운기·트랙터·이앙기·파종기·탈곡기·양수기·곡물건조기·분무기·콤바인·바인더 등의 기계공학면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연구소에서 개발하여 1998년도 영농에 실질적으로 활용된 것은 양파재배규모별 기계화 모델, 중유온풍기에서 중유의 최적연소조건 설정, 양계(산란계) 기계화 모델, 농산물 저온저장고 환경관리 자동화시스템, 단감 비닐포장기 개발 등이었다.
역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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