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가자미
[ barfin flounder ]
- 요약
가자미목 붕넙치과의 바닷물고기.
노랑가자미(Verasper moseri)
학명 | Verasper moser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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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 동물 |
문 | 척삭동물 |
강 | 경골어류 |
목 | 가자미목 |
과 | 붕넘치과 |
멸종위기등급 | 미평가(NE : Not Evaluated, 출처 : IUCN) |
크기 | 60cm |
몸의 빛깔 | 눈 있는 쪽-어두운 갈색에 노란색, 눈 없는 쪽-수컷 등황색, 암컷 흰색 |
서식장소 | 수심 100m 이하의 모래나 진흙 바닥 |
분포지역 | 한국·일본·쿠릴열도·사할린섬·오호츠크해 |
몸길이 약 60cm이다. 일반적으로 암컷이 수컷보다 크다. 두 눈이 오른쪽에 있으며 눈이 있는 쪽의 체표면이 소나무 껍질처럼 거칠다. 측선(옆줄)의 앞쪽 구부러짐은 높다. 눈 있는 쪽은 어두운 갈색에 노란색을 띠고 있으며, 젓빛의 잔 얼룩무늬가 흩어져 있다.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에 검은색 줄이 있다. 눈 없는 쪽은 수컷의 경우 등황색, 암컷의 경우 흰색이다.
수심 100m 이하의 모래나 진흙 바닥에 서식한다. 수컷이 더 맛이 좋고, 소형어보다 대형어가 맛이 좋으며 범가자미와 함께 가자미 중에서 가장 맛이 좋다. 주로 겨울철에 어획한다. 한국·일본·쿠릴열도·사할린섬·오호츠크해 등지에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