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대하

노대하

[ 盧大河 ]

요약 조선 중기의 문신. 임진왜란 때 김응남(金應南)의 종사(從事)가 되어 식량수송에 힘썼다. 천안군수로 있을 때 처음으로 대동법(大同法)을 시행하였다.
출생-사망 1546 ~ 1610
본관 광주
수오
이소당
활동분야 행정

본관 광주(光州). 자 수오(受吾). 호 이소당(履素堂). 백부 노수신(盧守愼)이 1545년(명종 즉위년) 을사사화 때 순천(順天)으로 유배되었다가 다시 양재역벽서사건(良才驛壁書事件)에 연루되어 진도(珍島)로 이배될 때, 따라가서 수학하였다. 1574년(선조 7) 문과에 급제하여 현령(縣令)이 되었고, 임진왜란 때 김응남(金應南)의 종사(從事)가 되어 식량수송에 힘썼다. 천안군수로 재직할 때 처음으로 대동법(大同法)을 시행하여 현물세를 미곡으로 통일시켜 여러 고을이 이를 본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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