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메리카바다사자

요약 식육목(食肉目) 물개과의 포유류.

남아메리카바다사자

학명	Otaria byronia
계	동물
문	척삭동물
강	포유류
목	식육목
과	물개과
이칭/별칭	오타리아
멸종위기등급	관심대상(LC : Least Concern, 출처 : IUCN)
크기	수컷 약 2.5m, 암컷 약 2m
몸의 빛깔	다갈색
수명	약 20년
서식장소	깊이 50m 이내의 해역
분포지역	태평양쪽으로는 페루 이남, 대서양 쪽으로는 우루과이 이남

오타리아라고도 하는데, 귀가 작다는 뜻이다. 남아메리카의 강치로서 바다사자보다 약간 작으며, 길이는 수컷이 약 2.5m, 암컷이 약 2m이다. 물개류 가운데서는 비교적 대형으로, 몸빛깔은 다갈색이다.

먹이는 멸치·오징어·고등어·꽁치·도루묵 등 어패류이며, 깊이 50m 이내의 해역에서 먹이를 찾는다. 일부다처제로, 번식기는 12~1월이고, 280일 정도의 임신 기간을 거쳐 한배에 1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성숙 연령은 암컷이 4년, 수컷이 7년이다. 태평양쪽으로는 페루 이남, 대서양 쪽으로는 우루과이 이남의 해안지대에 분포한다.

남아메리카바다사자의 학명은 예전에 Otaria flavescens로 쓰였으나, Otaria byronia로 바뀌었다. 하지만 학명의 변경에 대해서 여전히 학자들 사이에서 논란이 있다.

 
[남아메리카바다사자의 서식지 : 남아메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