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하루살이
- 요약
하루살이목 꼬리하루살이과의 곤충.
학명 | Ecdyonurus yoshida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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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 동물 |
문 | 절지동물 |
강 | 곤충류 |
목 | 하루살이목 |
과 | 꼬리하루살이과 |
멸종위기등급 | 미평가(NE : Not Evaluated, 출처 : IUCN) |
크기 | 몸길이 9∼10mm, 꼬리길이 30∼40mm |
몸의 빛깔 | 머리 검은색, 가슴과 배 흑갈색, 다리 흑갈색 |
서식장소 | 유충 흐르는 물 |
분포지역 | 한국·일본 |
몸길이 9∼10mm, 꼬리길이 30∼40mm이다. 몸은 매우 연하고 비행력은 약하다. 몸빛깔은 머리가 검은색, 가슴과 배는 흑갈색이며 가슴은 광택이 난다. 겹눈은 옅은 황록색을 띤다. 끝부분에 있는 2배마디를 제외하고 각 배마디에는 황백색의 얼룩무늬가 있다. 날개는 투명하고 맥이 많으며 뒷날개는 달걀 모양으로 작다. 다리는 흑갈색이다.
유충은 흐르는 물에서의 생활에 맞게 적응해 있는데, 몸·다리가 모두 편평하고 머리는 크며 가로로 길다. 각 배마디의 양쪽에 나뭇잎 모양의 기관새가 있다. 꼬리는 유충 시기에 3줄이나 성충이 되면 2줄로 된다. 흔히 4∼5월에 발생한다. 한국·일본에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