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호

김세호

[ 金世鎬 ]

요약 조선 후기의 문신. 1850년 경상좌도의 암행어사가 되어 탐관오리를 숙청하였으며, 1869년 경상도관찰사가 되었다가, 1874년 직무소홀 ·탐학의 죄로 파직되었다. 이듬해 중화에 유배되고, 1879년에 풀려나와 한성부 판윤을 지냈다.
김세호, 손상일 영세불망비

김세호, 손상일 영세불망비

출생-사망 1806 ~ 1884
본관 청풍
치현
수재
주요저서 《논어석의》 《강화설제편》

본관 청풍. 자 치현(稚賢). 호 수재(修齋). 황주(黃州)목사 진교(晉敎)의 아들. 1843년(헌종 9) 식년문과에 병과로 합격, 1846년 문과중시에 을과로 급제하였다. 부교리(副校理)를 거쳐, 1850년(철종 1) 경상좌도의 암행어사가 되어 예천 ·양산 ·안동 ·동래 등의 탐관오리를 숙청하였다.

1869년(고종 6) 경상도관찰사가 되었다가, 1874년 직무소홀 ·탐학의 죄로 파직되었다. 이듬해 중화(中和)에 유배되고, 1879년에 풀려나와 한성부 판윤(判尹)을 지냈다. 저서에 《논어석의(論語釋疑)》 《강화설제편(講話說諸編)》 등이 있다.

참조항목

이원조

역참조항목

대구부수성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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